지난해 말 LG 계열사인 데이콤에 인수됐던 파워콤은 20일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에 박운서(朴雲緖·사진·63) 데이콤 회장을 선임했다.박 회장은 데이콤과 파워콤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게 됐다.
부사장 겸 최고 재무책임자에는 이민우(李旻雨) LG텔레콤 부사장이 임명됐다.
부사장 겸 최고 재무책임자에는 이민우(李旻雨) LG텔레콤 부사장이 임명됐다.
2003-01-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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