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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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1-11 00:00
수정 2003-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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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과정의 가톨릭 교리신학원이 교리교육학과(주야간·70명)와 종교교육학과(야간·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천주교에서 세례받은 지 3년이 넘으며 견진성사도 받은 평신도와,수도회에 입회한 지 2년이 넘는 수도자 등이다.접수마감은 29일.(02)747-8501.

◆불국사가 발행하는 불교 주간신문인 ‘법보신문’의 신임 사장으로 각현(覺賢·사진·59·연꽃마을 이사장)스님이 최근 임명됐다.

각현 스님은 1974년 법주사에서 비구계를 받고 한국불교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사회운동을 펼쳐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3일 오전 7시 서울 도곡2동 강변교회에서 ‘한국교회와 21세기 미래’를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를 연다.김의원 총신대학원 총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 김진호 등)는 오는 23일 오후5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기도회를 갖는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2년 연속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지난 23일 시민단체가 주관한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은 152명의 시민을 공개 모집해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결과, 이민석 의원 등 15명을 우수등급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청년안심주택 공실 사태와 계약률 급락 원인 분석 ▲노후 공공임대 혼합단지 재정비 사각지대 해소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행로 사유화 문제 등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평가보고서를 통해 철저한 사전조사와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준 높은 질의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주관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의원은, 이번 시민 평가 결과로 언론과 시민 모두에게 의정활동의 가치를 인정받는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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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7일 오전 11시 전국교회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이 예배는 전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문화·교파를 초월해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같은 날,같은 시각,같은 주제의 예배문으로 예배를 드리는 기도운동이다.
2003-01-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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