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포천 연장 내년착공/서울시·포천군 합의

7호선 포천 연장 내년착공/서울시·포천군 합의

입력 2003-01-10 00:00
수정 2003-01-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하철 7호선을 경기도 포천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내년중 착공된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과 박윤국(朴允國) 포천군수는 9일 오후 서울시장실에서 만나 7호선 연장 노선 선정과 설계용역에 즉시 착수,연내에 마무리한 뒤 내년중 착공하기로 했다.

박 군수는 “이 시장을 만나기 직전 이기재(李祺載) 노원구청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고 이 시장이 이를 전폭 지원,연장공사에 따른 제반 준비작업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호선 창동역과 장암기지간 연결선로(5㎞)에 4000억원(㎞당 800억원),7호선 연장노선인 의정부 장암동∼용현동∼축석고개∼포천읍간 22㎞에 4000억원(㎞당 200억원) 등 8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소요 예산은 서울시가 5만 6000평의 창동 차량기지 부지를 매각,4000억원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를 폐쇄,7호선 의정부 장암기지로 이전하고 포천군은 군내면에 10만평 규모의 7호선 차량기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 군수는 “손학규(孫鶴圭)경기지사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을 경우엔 민자 유치도 가능해 7호선 연장은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7호선 포천 연결계획은 지난해 12월17일 포천군이 노원구와 합의한 내용을 전격 발표하면서 알려졌으나 투자비 조달방안과 서울시장의 의지가 불투명해 실현성에 대해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았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포천 한만교·최용규기자 mghann@
2003-01-10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