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제심판 한국여성 파워

축구 국제심판 한국여성 파워

입력 2003-01-08 00:00
수정 2003-0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심판 ‘주심 2호’가 동시에 3명이나 탄생하는 등 국제축구계에 한국 여성 파워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은아(24·연세대4),신화연(37·연무초등학교 코치),한경화(25·축구교실 강사)씨 등 여성심판 3명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국제대회에서 주심으로 활약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들에 앞서 임은주,최수진씨 등 2명이 국제심판으로 활약했지만 주심 자격증을 얻기는 임씨에 이어 이들이 두번째다.최씨는 부심으로 활약 중이다.

이들 외에 홍택희(27·생활체육협의회)씨도 새로 부심 자격증을 얻어 한국 여성 국제심판은 모두 6명으로 늘었다.한국의 남성 국제심판은 17명.

국제심판 자격은 매년 경신되며 임은주씨와 최수진씨는 2000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약해왔고 이번에 다시 자격증을 얻었다.

국내 최연소 여성 국제심판이 된 홍은아씨는 “목표를 달성한 만큼 이제부터는 국제무대에서 한국 여성심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thumbnail -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해옥기자 hop@
2003-01-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