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통령과 국무총리,장관급 등 정무직 공무원들의 연봉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마찬가지로 5.5%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대통령 연봉은 1억 4468만 8000원으로 올해 1억 3638만 7000원보다 830만 1000원 인상된다.
국무총리 연봉은 1억 1235만 8000원으로 올해 1억 588만 5000원보다 647만3000원 올라 대통령과 함께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
또 ▲감사원장과 부총리는 8498만 5000원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7908만 8000원 ▲법제처장,국정홍보처장,국가보훈처장,통상교섭본부장은 7499만 4000원을 각각 받는다.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올해보다 408만 5000원 오른 7102만원을 받는다.
정무직이지만 연봉제를 적용받지 않는 직위중에서는 군 대장은 395만원,중장은 361만 7000원을 받고,경찰청장(치안총감)은 361만 7000원을 받는다.
성과급 연봉제가 적용되는 1∼3급 공무원의 상한액과 하한액은 4187만 8000∼7003만 6000원으로 정해졌다.
일반 계약직 공무원의 경우 1급에 해당하는 1호는 상한액없이 하한액 5133만 5000원이며,9급에 해당하는 9호는 2047만 8000∼3622만 4000원의 범위에서 연봉계약이 이뤄진다.
조현석기자
이에 따라 내년도 대통령 연봉은 1억 4468만 8000원으로 올해 1억 3638만 7000원보다 830만 1000원 인상된다.
국무총리 연봉은 1억 1235만 8000원으로 올해 1억 588만 5000원보다 647만3000원 올라 대통령과 함께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
또 ▲감사원장과 부총리는 8498만 5000원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7908만 8000원 ▲법제처장,국정홍보처장,국가보훈처장,통상교섭본부장은 7499만 4000원을 각각 받는다.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올해보다 408만 5000원 오른 7102만원을 받는다.
정무직이지만 연봉제를 적용받지 않는 직위중에서는 군 대장은 395만원,중장은 361만 7000원을 받고,경찰청장(치안총감)은 361만 7000원을 받는다.
성과급 연봉제가 적용되는 1∼3급 공무원의 상한액과 하한액은 4187만 8000∼7003만 6000원으로 정해졌다.
일반 계약직 공무원의 경우 1급에 해당하는 1호는 상한액없이 하한액 5133만 5000원이며,9급에 해당하는 9호는 2047만 8000∼3622만 4000원의 범위에서 연봉계약이 이뤄진다.
조현석기자
2002-12-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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