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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30일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중앙극장장에 배우이자 연출가인 김명곤(金明坤·50) 현 극장장을 재임용했다.김 극장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05년 12월31일까지 3년 동안이다.2002-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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