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절에 서울에서는 눈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새 대통령을 뽑는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 지역은 영하권을 맴돌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오후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투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8일 “충청·전라 서해안·제주 지역은 24일 지형적 영향으로 눈이 온 뒤 개겠고,2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평년보다 높던 기온이 23일쯤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져 24일과 성탄절은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9도,서울·청주·대전 영하 6도,전주 영하 5도등으로 예상된다
윤창수기자
또 새 대통령을 뽑는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 지역은 영하권을 맴돌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오후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투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8일 “충청·전라 서해안·제주 지역은 24일 지형적 영향으로 눈이 온 뒤 개겠고,2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평년보다 높던 기온이 23일쯤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져 24일과 성탄절은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9도,서울·청주·대전 영하 6도,전주 영하 5도등으로 예상된다
윤창수기자
2002-12-19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