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金正男)이최근 프랑스로부터 입국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용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 외교 소식통을 인용,김정남이 최근 파리 인근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 위해 입국 비자를 신청했으나 프랑스 정부가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스탈린주의 왕조 후계자의 관광 나들이를 탐탁지 않게 봤다.”고 비자 거절 이유를 전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 외교 소식통을 인용,김정남이 최근 파리 인근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 위해 입국 비자를 신청했으나 프랑스 정부가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스탈린주의 왕조 후계자의 관광 나들이를 탐탁지 않게 봤다.”고 비자 거절 이유를 전했다.
2002-12-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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