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10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도 중부 내륙 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8도,충주 영하 14도,대전·대구 영하 7도,광주 영하 5도,부산 영하 4도 등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1일 오후부터 기온이 조금씩 올라 13일 낮부터는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윤창수기자 geo@
윤창수기자 geo@
2002-12-1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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