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외사과는 10일 가짜 신용카드로 전국 유명 백화점 상품권 1만 8000장을 사들인 뒤 이를 할인업자에게 되파는 수법으로 16억여원을 챙긴 전모(33)씨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법인 신용카드와 사업자등록증,신분증만 있으면 상품권을 대량으로사들여 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중국과 일본에서 가짜 신분증과신용카드를 만들어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지연기자 anne02@
이들은 법인 신용카드와 사업자등록증,신분증만 있으면 상품권을 대량으로사들여 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중국과 일본에서 가짜 신분증과신용카드를 만들어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지연기자 anne02@
2002-12-1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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