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區의원 초대석/허운회 광진구의회 의장 - ‘주민화합-복지광진 실현’ 앞장

市區의원 초대석/허운회 광진구의회 의장 - ‘주민화합-복지광진 실현’ 앞장

입력 2002-12-11 00:00
수정 2002-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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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합니다.”

허운회 광진구의회 의장(64·화양동)은 “의회 및 의원들이 주민들의 소리에늘 귀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주민들의 힘들고 가려운 곳을 찾아이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의회상’이다.

허 의장은 이를 위해 “의원은 늘 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의장 집무실이 항상 주민들과 공무원들로붐비는 것도 이 때문이다.의정활동 목표를 ‘주민화합과 주민복지 실현’에둔 것도 같은 맥락이다.주민과 함께해 온 4선 의원의 관록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그는 의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 “의원 상호간의 화합이 의회는 물론지역 발전에 초석이 된다.”며 의원들의 융화에 무게를 실었다.

의정활동에도 빈틈이 없다.화양동 하수도 준설공사 작업을 직접 지켜보며부실없는 공사가 되도록 집행부와 공사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노인정 등 노인들의 휴식공간 확보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내년에는 노인들과 어린이들을위한 문화·복지공간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화양동의 수령 700년된 느티나무 보호를 위해 인근 부지를 사들여 정자마당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모의의회’도 개최해 지역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500명에게 지방의회를 체험토록 하는 등 주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마음껏 낼 수 있도록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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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12-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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