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사업을 강행할 경우 ‘불행한 사태’가 올 것이라고주변 상인들이 경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청계천 일대 12개 상인단체 소속 6000여명의 상인들로 구성된 청계천상권수호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웅재)는 3일 오후 양윤재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을 만나 ‘복원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시의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시가 상인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복원사업을 강행할 경우 “물리적 충돌 따른 불행한 사태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청계천 3∼6·9가 상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97.5%가 청계천 복원에 반대하기 때문에 협상이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청계천 일대 12개 상인단체 소속 6000여명의 상인들로 구성된 청계천상권수호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웅재)는 3일 오후 양윤재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을 만나 ‘복원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시의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시가 상인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복원사업을 강행할 경우 “물리적 충돌 따른 불행한 사태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청계천 3∼6·9가 상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97.5%가 청계천 복원에 반대하기 때문에 협상이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12-0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