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초까지 ‘포근’

내주초까지 ‘포근’

입력 2002-11-28 00:00
수정 200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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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예상되는 등 오전에는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전날보다 기온이 3∼5도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철원 영하 8도,충주 영하 6도,대전 영하 3도,전주 영하 2도,광주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5도로 회복되겠으며 다음주 초까지는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2-11-2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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