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영화감독 임권택(66)씨가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로부터 펠리니 메달을 받았다.
미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파리 유네스코 회관에서 임 감독과 프랑스 영화배급사 ‘파테’의 고문인 피에르 리시앙에게 펠리니 메달을 수여했다.
유네스코는 임 감독의 영화작품 전체를 기리고 리시앙 감독이 세계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이 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펠리니 메달은 유네스코가 영화 부문에서 수여하는 유일한 상으로 영화 탄생 100주년인 지난 95년부터 이탈리아 명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이름으로인권보호와 인류애에 관한 작품을 만든 작가주의 영화감독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임 감독은 “영화제작 초기 펠리니 감독의 영화 ‘길’로 큰 감명을 받았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제정된 상을 받게 된 인연이 놀랍다.”면서 “햄버거,전자제품 등과 달리 영화는 민족정신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스크린 쿼터제’와 같은 수단을 통해 보호받아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파리 유네스코 회관에서 임 감독과 프랑스 영화배급사 ‘파테’의 고문인 피에르 리시앙에게 펠리니 메달을 수여했다.
유네스코는 임 감독의 영화작품 전체를 기리고 리시앙 감독이 세계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이 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펠리니 메달은 유네스코가 영화 부문에서 수여하는 유일한 상으로 영화 탄생 100주년인 지난 95년부터 이탈리아 명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이름으로인권보호와 인류애에 관한 작품을 만든 작가주의 영화감독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임 감독은 “영화제작 초기 펠리니 감독의 영화 ‘길’로 큰 감명을 받았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제정된 상을 받게 된 인연이 놀랍다.”면서 “햄버거,전자제품 등과 달리 영화는 민족정신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스크린 쿼터제’와 같은 수단을 통해 보호받아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02-11-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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