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칠궁~창의문 밤거리 밝아진다

청와대 칠궁~창의문 밤거리 밝아진다

입력 2002-11-26 00:00
수정 200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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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칠궁∼경복고∼청운중∼창의문에 이르는 1.3㎞ 구간의 밤거리가 밝아져 걷고 싶은 거리로 거듭난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25일 평소 밤거리가 어두워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창의문길에 가로등 20여개를 추가로 설치,연말까지 거리밝기를 15럭스에서 30럭스로 올리기로 했다.

3억 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가 끝나면 기존 32m간격으로 설치됐던가로등이 25m간격으로 촘촘해지고 조명이 은은한 나트륨등으로 교체돼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 “가로등 공사가끝나면 그동안 관람이 금지됐다 지난해 11월 개방된 ‘칠궁’(왕을 낳고도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7인의 신주를 모신 사당) 등 이 일대가 명소로 뒤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11-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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