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백화점 냉각탑수 레지오넬라균 검출

호텔·백화점 냉각탑수 레지오넬라균 검출

입력 2002-11-22 00:00
수정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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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 호텔·백화점·대형스포츠센터·목욕탕 등의 냉각탑수에서 노약자 등에게 폐렴 등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이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1일 시의회 조일호(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호텔·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냉방장치의 냉각탑수 972건을 검사한 결과 4.8%인 46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발견됐다.이중 시가 수거해 검사를 의뢰한 경우는 216건 중 7.9%인 17건,건물주나 대행업자가 의뢰한 것은 756건 중 3.8%인 29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나왔다.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 냉방기를 상시 가동할 때 잘 발생하며 균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수돼 전파되는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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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11-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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