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일대 11만 7000여평(죽곡2지구)이 택지로 개발돼 3140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죽곡2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관계기관간 협의 및 주민공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구는 대구시청에서 약 13㎞ 거리에 위치하나 주택보급률이 85.6%에 불과,택지개발로 대구의 주거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중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절차를 거쳐 2005년 일반분양,2007년 입주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건설교통부는 죽곡2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관계기관간 협의 및 주민공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구는 대구시청에서 약 13㎞ 거리에 위치하나 주택보급률이 85.6%에 불과,택지개발로 대구의 주거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중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절차를 거쳐 2005년 일반분양,2007년 입주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1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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