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9일 저녁 신계륜(申溪輪) 후보비서실장과 국민통합21 민창기(閔昌基) 홍보위원장의 물밑 접촉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단일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오해도 풀렸다.”며 “합의이행이 속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떤 얘기가 오갔나.
둘 사이에 허심탄회한 얘기가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더 확인할 점도 남아 있다.이견 없는 점은 더 발전시켜 나가고 더 확인할 사항은 내일(20일) 아침 더 얘기하기로 했다.
◆국민통합21측에서 여론조사 안전장치에 대한 요구는 없었나.
그런 얘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그러나 대단히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정몽준 후보가 후단협과 논의한 데 대해 이중적이라고 비난했는데.
진의를 확인하지 않았다.후회하고 반성한다.
◆합의사항 고의 유출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서로 다짐했다.
◆기존 합의는 유효한가.
물론이다.오해불식-확인-이행의 방향으로 쉼없이 가고 있다.
홍원상기자 wshong@
◆어떤 얘기가 오갔나.
둘 사이에 허심탄회한 얘기가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더 확인할 점도 남아 있다.이견 없는 점은 더 발전시켜 나가고 더 확인할 사항은 내일(20일) 아침 더 얘기하기로 했다.
◆국민통합21측에서 여론조사 안전장치에 대한 요구는 없었나.
그런 얘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그러나 대단히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정몽준 후보가 후단협과 논의한 데 대해 이중적이라고 비난했는데.
진의를 확인하지 않았다.후회하고 반성한다.
◆합의사항 고의 유출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서로 다짐했다.
◆기존 합의는 유효한가.
물론이다.오해불식-확인-이행의 방향으로 쉼없이 가고 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2-11-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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