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가 온라인 게임 ‘리니지 PvP’를 ‘15세 이용가’ 등급으로 분류함에 따라 20일부터 만15세 미만은 이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된다.
게임개발업체인 엔씨소프트는 만15세 미만(87년 11월14일 이후 출생) 회원들의 온라인 게임 접속을 제한하고 잔여기간에 따라 요금을 환불해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그러나 만12∼15세 회원들은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리니지 논(Non) PvP’ 버전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만12세 미만 이용자들은 앞으로 신규회원으로 등록할 수 없다.
정은주기자 ejung@
게임개발업체인 엔씨소프트는 만15세 미만(87년 11월14일 이후 출생) 회원들의 온라인 게임 접속을 제한하고 잔여기간에 따라 요금을 환불해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그러나 만12∼15세 회원들은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리니지 논(Non) PvP’ 버전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만12세 미만 이용자들은 앞으로 신규회원으로 등록할 수 없다.
정은주기자 ejung@
2002-11-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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