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TV합동토론 참가자격을 ▲교섭단체 후보 ▲15대 대선 이후 전국선거에서 5% 이상 지지를 받은 정당의 후보 ▲여론조사에서 10% 이상 지지를 받은 후보로 확정했다.단,여론조사는 후보등록 3개월 이내 주요언론이 실시한 조사로 한정했다.이에 따라 토론회에는 일단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 등 4명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지운기자 jj@
이지운기자 jj@
2002-11-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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