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원이 웬말이예요”동일토건, 직원 70% 더 채용

“감원이 웬말이예요”동일토건, 직원 70% 더 채용

입력 2002-11-15 00:00
수정 200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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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이 웬말이예요.우리는 사람을 뽑아요.’

중견건설업체인 ㈜동일토건이 현재 직원보다 70%를 더 뽑기로 해 화제다.

동일토건은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같은 채용규모는 동일토건에 현재 몸담고 있는 직원 100여명의 70%에 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기관들이 내년도 건설경기를 어둡게 전망하고,다른 건설업체들이 경기 하강에 대비해 구조조정을 통한 ‘몸집줄이기’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동일토건 김격수 기획·홍보실장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와 회사의 성장잠재력이 큰 데다가 내년에 사업이 많아 인원을 대거 확충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일토건은 내년 상반기에만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7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사무직 및 현장기술직이며 15일까지 우편접수 도착분에 한해 서류접수를 마감한다.인터넷 홈페이지(www.dihv.co.kr)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02)2007-2000.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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