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지역특화 전략사업 세제혜택·재정지원 확대키로

자치단체 지역특화 전략사업 세제혜택·재정지원 확대키로

입력 2002-11-13 00:00
수정 200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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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자치단체에서 선정·추진 중인 ‘지역특화전략사업’에 대한 세제혜택과 재정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또 ‘지역공동브랜드’의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 등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서울의 ‘디지털 미디어시티(DMC) 기반 구축사업’과광주의 ‘광(光)산업’,울산의 ‘오토밸리산업’,충북의 ‘바이오산업’ 등지역별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한편,서울시의 ‘MIT미디어랩 지부 유치’와 제주도의 ‘컨벤션산업 육성’,경기도의 ‘평택항개발’ 등에 인력·정보·재정지원이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각 자치단체에서 만든 ‘더조아’(서울) ‘테즈락’(부산)‘어울리오’(경기) 등 21개 지역공동브랜드의 디자인 연구개발과 전용 전시판매장 설치,해외마케팅 사업지원 등을 지역 경제활성화 시책에 포함해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행자부는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세계 속에서 ‘코리아 브랜드’의 가치와 자치단체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이를 계기로 자치단체별로 추진중인 사업과 상품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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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
2002-1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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