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대선후보의 TV합동토론을 새달 3일,10일,16일 세 차례 개최하기로 11일 결정했다.
토론 방식은 97년 대선합동토론과 마찬가지로 사회자 한 명이 토론회에서 미리 준비한 질문을 후보자들에게 던지는 형식이다.토론 주제는 1차 정치·외교·통일,2차 경제·과학,3차 사회·문화·여성·언론 등이다.후보자 상호간 질의와 답변 순서도 마련한다.다만 패널리스트는 두지 않는다.위원회는 참석 후보자 범위 등 합동토론에 관한 운영기준을 15일 회의에서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중계는 KBS·MBC·SBS 3사가 차례로 주관방송사를 맡아 동시중계한다.
연합
토론 방식은 97년 대선합동토론과 마찬가지로 사회자 한 명이 토론회에서 미리 준비한 질문을 후보자들에게 던지는 형식이다.토론 주제는 1차 정치·외교·통일,2차 경제·과학,3차 사회·문화·여성·언론 등이다.후보자 상호간 질의와 답변 순서도 마련한다.다만 패널리스트는 두지 않는다.위원회는 참석 후보자 범위 등 합동토론에 관한 운영기준을 15일 회의에서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중계는 KBS·MBC·SBS 3사가 차례로 주관방송사를 맡아 동시중계한다.
연합
2002-11-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