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첫 동성애자 의원

이스라엘 첫 동성애자 의원

입력 2002-11-06 00:00
수정 200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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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사상 첫 동성애자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4일(현지시간) 극우 정통 유대교 의원들이 행사를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61세의 우지 에벤 의원이 의회 입성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장교였던 그는 지난 93년 자신의 성적 취향을 파악한 군 당국이 기밀정보 취급 등에서 자신을 배제시켰다고 국회에서 증언해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그의 증언은 고(故) 이츠하크 라빈 정부로 하여금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드러낸 채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에벤은 정계 진출이 동성애자 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말했으며,게이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임병선기자 bsnim@

2002-11-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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