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정보수집원 여성 첫 등장

재계 정보수집원 여성 첫 등장

입력 2002-10-26 00:00
수정 200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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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도 여성의 감각을 살려 부드럽게.’

서울 여의도 증권가 등이 주무대인 정보시장에 ‘정보우먼’이 등장했다.

정보기술 업체인 S사의 K과장이 주인공이다.그는 최근까지 다른 IT업체인 S사의 언론홍보 담당으로 근무하다 최근 이 회사 정보담당으로 스카웃됐다.

최근 공격경영을 강화,경쟁업체의 집중견제를 받고 있는 S사는 정보업무 강화 차원에서 그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 정보수집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현업에서 뛰고있는 ‘정보맨’중 유일한 홍일점이다.국정원이나 검찰,경찰 등에는 여성 정보수집 요원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여성이나 종교분야 등 ‘소프트’한 업무를 맡고 있다.재계에서 아직 정보수집을 하는 여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처럼 남성중심의 재계 정보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활동적이고 친화적이라는 방증이다.실제 그는 수년간 K사에서 정보수집 활동을 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박홍환기자
2002-10-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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