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여성공무원 10명중 6명이 자신이 속한 기관이나 부처에서 성차별과 여성 비하적인 편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월 두 달간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에 의뢰해 중앙부처 5급 이상 여성공무원 150명과 남성공무원 154명,여성공무원 응답자 부처의 상사 139명 등 443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 핵심역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직내에서 차별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성공무원 59%가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또 전체 응답자의 44.4%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여성을 차별하는 분위기라고 응답했고,이중 여성공무원의 66.7%는 업무에 있어 비공식적으로 남녀에게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성응답자의 70%가 성차별적인 환경과 여성 비하적인 편견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능력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으며,전반적으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락 조현석기자 rlee@
25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월 두 달간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에 의뢰해 중앙부처 5급 이상 여성공무원 150명과 남성공무원 154명,여성공무원 응답자 부처의 상사 139명 등 443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 핵심역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직내에서 차별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성공무원 59%가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또 전체 응답자의 44.4%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여성을 차별하는 분위기라고 응답했고,이중 여성공무원의 66.7%는 업무에 있어 비공식적으로 남녀에게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성응답자의 70%가 성차별적인 환경과 여성 비하적인 편견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능력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으며,전반적으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락 조현석기자 rlee@
2002-10-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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