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무국 신설, 비상기획관 조직도 확대

서울시 재무국 신설, 비상기획관 조직도 확대

입력 2002-10-23 00:00
수정 200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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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본청에 ‘재무국’이 신설되고 소방방재본부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가 비상기획관으로 재배치된다.

이는 서울시가 각종 사업소 업무를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등의 조직축소방침과 달리 본청 조직은 오히려 확대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고강도 조직개편을 추진중인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22일 현재 재무국 신설과 비상기획관 조직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급(이사관급) 자리의 신설을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다.

신설될 재무국은 세무행정,세무운영,회계,재산관리 등 4개과로 구성된다.

비상기획관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소방방재본부로 편성됐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 등이 흡수돼 조직이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이들 조직에 대한 구성 및 재배치를 위한 행자부와의 협의가 끝나면 조례개정안을 다음달 20일로 예정된 시의회 정기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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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10-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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