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연봉제·개방형 임용제 목표달성 미흡…재검토 필요

성과 연봉제·개방형 임용제 목표달성 미흡…재검토 필요

입력 2002-10-22 00:00
수정 200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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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직사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1999년 이후 실시한 성과연봉제와 개방형임용제가 당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예결위는 21일 ‘2001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건’ 검토 보고서에서 “더 나은 적임자나 외부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자는 개방형 임용제도는 당초 취지가 퇴색했고,연봉제 및 성과상여금제도 또한 공무원들의 집단반발과 조직내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99년 1월과 지난해 2월 각각 실시된 성과연봉제나 성과상여금제도 보수차이를 결정할 객관적·합리적 기준을 설정하지 못해 2001년의 경우 248개 지방자치단체 중 부산 수영구,충북 청주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반대로 성과금을 집행하지 못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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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영기자 palbati@

2002-10-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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