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사랑 축제’ 시청앞 ‘차 없는 거리’로

27일 ‘서울사랑 축제’ 시청앞 ‘차 없는 거리’로

입력 2002-10-21 00:00
수정 2002-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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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 ‘대∼한민국’의 함성이 울려퍼졌던 광화문·세종로와 시청앞광장 일대가 오는 27일 서울시민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날(28일)을 맞아 27일 세종로와 광화문,시청 앞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고 다양한 내용의 ‘서울사랑 축제’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문화·예술계,언론계 등 각 분야 시민대표 61명으로 ‘서울사랑 시민모임’(공동대표 박용성·최불암)을 구성,축제를 준비해 왔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장충단공원에서는 ‘서울을 입고 걷자.’라는 주제로서울 슬로건인 ‘Hi Seoul’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남산순환도로∼남대문∼시청을 거쳐 세종로까지 걷는 ‘서울사랑 시민걷기대회’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세종로에서는 한국의 국악,중국의 교예단,일본의 오키나와 전통북춤 등이 참가한 한·중·일 문화공연이 열리고,오후 3시30분부터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차전놀이와 고싸움이 펼쳐져 볼거리를 선사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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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10-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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