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후보 “신당 대선후보 경선”

이한동 후보 “신당 대선후보 경선”

입력 2002-10-21 00:00
수정 2002-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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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李漢東) 전 총리는 대선 D-60일인 20일 지인(知人)들과 비공식 회동을 갖는 데 대부분을 할애했다.‘국민통합 21’및 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자민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당과 관련,대책을 숙의하기 위해서다.

이 전 총리측은 특히 통합신당의 대선후보 선출방식과 관련,“통합세력간 논의를 거쳐 결정돼야 할 문제”라며 ‘정몽준(鄭夢準) 의원으로의 후보 합의 추대’방식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한 핵심측근은 “대선후보는 당연히 경선을 통해 뽑아야 한다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전제,“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창당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거기서 대통령후보 선출 방식과 당명 결정 문제 등을 정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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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상기자

2002-10-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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