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대통령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실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鄭夢準) 의원의 지지도가 다소 주춤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방송(MBC)과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자대결할 경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의 지지율은 31.5%로 정몽준 의원의 25.7%를 다소 여유있게 앞섰다.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17.3%,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는 3.3%,이한동(李漢東) 의원은 1.1%였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같은 날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도 비슷했다.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33.4%였다.정몽준 의원은 27.0%,노무현 후보는 17.1%,권영길 후보는 2.4%,이한동 의원은 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일보와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9일 5자대결때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회창 후보는 32.9%로 정몽준 의원(29.6%)을 앞섰다.노무현 후보는 17.9%,권영길 후보는 2.1%,이한동 의원은 0.9%였다.
홍원상기자
문화방송(MBC)과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자대결할 경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의 지지율은 31.5%로 정몽준 의원의 25.7%를 다소 여유있게 앞섰다.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17.3%,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는 3.3%,이한동(李漢東) 의원은 1.1%였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같은 날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도 비슷했다.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33.4%였다.정몽준 의원은 27.0%,노무현 후보는 17.1%,권영길 후보는 2.4%,이한동 의원은 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일보와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9일 5자대결때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회창 후보는 32.9%로 정몽준 의원(29.6%)을 앞섰다.노무현 후보는 17.9%,권영길 후보는 2.1%,이한동 의원은 0.9%였다.
홍원상기자
2002-10-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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