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당국에 의해 ‘친북인사’로 분류돼 번번이 입국이 거부돼 왔던 송두율 독일 뮌스터대 교수의 방한이 끝내 무산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박형규)는 10일 “해외민주인사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송교수가 방한할 수 있도록 법무부·국정원과 논의를 진행했으나 최근 입국을 허용할 수 없다는 국정원의 답변을 받았다.”면서 “송 교수의 방한 추진을 당분간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이세영기자 sylee@
2002-10-1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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