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번역·신화연구가인 이윤기가 신문과 잡지에 실은 ‘잡문’을 책으로 묶었다.책 제목과 같은 단문에서 저자는 신화 속 영웅처럼 기를 쓰고 싸워온 대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얼렁뚱땅’과 ‘심심풀이’라는 이름의 괴물.하지만 오히려 죽인 괴물은 ‘시간’이었다고 반성한다.많이 이뤘지만 여전히 치열한 삶을 열망하는 그답게,
이 책은 시시콜콜한 사생활로부터 다양한 성찰을 이끌어냈다.우리 글에 대한 사랑,교육과 사회를 비판하는 글도 있다.7500원.
이 책은 시시콜콜한 사생활로부터 다양한 성찰을 이끌어냈다.우리 글에 대한 사랑,교육과 사회를 비판하는 글도 있다.7500원.
2002-10-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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