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金碩洙) 총리 서리의 장남(36)이 미국에서 멕시코인 친구와 함께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재산신고 과정에서 투자비가 누락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병역을 면제받은 김 서리의 장남이 그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요양을 하는 등 특별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총리실의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총리실 관계자는 24일 “그동안 미국에서 총리의 사촌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결혼을 앞두고 지난 9월부터 멕시코인 친구와 함께 주유소와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슈퍼마켓 운영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장남의 주유소 운영 부분은 법률적으로 재산등록신고 사항이 아니어서 총리서리가 신고를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서리는 지난 17일 국회에 제출한 재산등록신고서에서 장남 재산으로 1억 6643만원을 신고했다.
최광숙기자 bori@
이는 병역을 면제받은 김 서리의 장남이 그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요양을 하는 등 특별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총리실의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총리실 관계자는 24일 “그동안 미국에서 총리의 사촌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결혼을 앞두고 지난 9월부터 멕시코인 친구와 함께 주유소와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슈퍼마켓 운영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장남의 주유소 운영 부분은 법률적으로 재산등록신고 사항이 아니어서 총리서리가 신고를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서리는 지난 17일 국회에 제출한 재산등록신고서에서 장남 재산으로 1억 6643만원을 신고했다.
최광숙기자 bori@
2002-09-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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