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 안에서 이뤄지는 피의자의 진술과 행동을 모두 녹음·녹화,저장할수 있도록 첨단 설비를 갖춘 ‘디지털 검사실’이 연내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대검 과학수사과는 피의자 진술의 신뢰성을 높이고 폭넓은 정황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이같은 기능을 갖는 가칭 ‘디지털 검사실’의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사와 함께 설치 방안을 최종 정밀 검토하고 있으며,올해 안에 일선 검찰청 1∼2곳에 시범 설치한 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차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검찰이 디지털 검사실의 설치를 추진하는 이유는 대형 특수·강력 사건 등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검사실 안에서 보이는 행동과 표정,진술 태도 등이 중요한 정황증거가 될 수 있는데 피의자 진술조서만 법원에 제출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검찰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사와 함께 설치 방안을 최종 정밀 검토하고 있으며,올해 안에 일선 검찰청 1∼2곳에 시범 설치한 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차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검찰이 디지털 검사실의 설치를 추진하는 이유는 대형 특수·강력 사건 등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검사실 안에서 보이는 행동과 표정,진술 태도 등이 중요한 정황증거가 될 수 있는데 피의자 진술조서만 법원에 제출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9-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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