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은방희)는 이 협의회가 주관한 제18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소프라노 조수미(39)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제38회 용신봉사상과 제4회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은 이옥주(85·울산양육원 원장),김천주(68·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씨가 각각 수상했다.
협의회는 이밖에 박선숙(42·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양승숙(52·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이은난(30·철도청 청량리 열차사무소 여객전무),이은진(28·철도청 청량리 열차사무소 여객전무),제연희(55·김천세무서장)씨 등 5명에게 ‘여성 1호’기념패를 수여했다.
황수정기자 sjh@
협의회는 이밖에 박선숙(42·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양승숙(52·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이은난(30·철도청 청량리 열차사무소 여객전무),이은진(28·철도청 청량리 열차사무소 여객전무),제연희(55·김천세무서장)씨 등 5명에게 ‘여성 1호’기념패를 수여했다.
황수정기자 sjh@
2002-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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