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高建) 전 서울시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 훈장을 받는다.
서울시는 13일 “몽골정부가 울란바토르시와 서울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등에 대한 고 전 시장의 기여를 높이 평가,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 전 시장은 재임 기간동안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서울정보문화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서울의 거리’시설 정비공사 등도 지원했다.서울에 울란바토르 문화진흥원을 설립하는 한편 구청간 교류협력 등도 이끌어냈다.고 전 시장은 17일 몽골 대통령을 예방,훈장을 받은뒤 19일 귀국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
서울시는 13일 “몽골정부가 울란바토르시와 서울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등에 대한 고 전 시장의 기여를 높이 평가,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 전 시장은 재임 기간동안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서울정보문화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서울의 거리’시설 정비공사 등도 지원했다.서울에 울란바토르 문화진흥원을 설립하는 한편 구청간 교류협력 등도 이끌어냈다.고 전 시장은 17일 몽골 대통령을 예방,훈장을 받은뒤 19일 귀국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09-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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