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금강산 관광이 다음주초 부분 재개될 전망이다.현대아산 관계자는 10일 “금강산 태풍피해가 예상보다 커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만물상 코스의 경우 길이 끊겨 피해복구팀이 아직까지 현장답사도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조만간 피해복구팀을 추가로 보내 복구작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일단 오는 16일부터 구룡연과 삼일포,해금강 코스를 중심으로 금강산 관광을 부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량과 도로유실 등 피해규모가 워낙 커 만물상 코스를 포함한 금강산 관광이 완전 정상화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09-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