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북한과 일본은 오는 17일 평양 정상회담 주요 의제의 하나인 일제 식민지배 및 전후 보상문제와 관련,상호 재산청구권을 포기하고 경제협력 방식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양측은 지난 7∼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당국자간 사전협의를 열어 과거 청산 문제를 한·일 청구권협상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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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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