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處暑)인 23일까지 서울·경기와 충남,전라남북도 지역에 최고 8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14호 태풍 ‘봉퐁’이 몰고 온수증기가 중국 대륙쪽에서 들어오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특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전라남북도가 30∼60㎜,많은 곳은 최고 80㎜가 되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2일 저녁 8시를 기해 충청남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9시 서해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23일 0시를 기해서는 전라도 지역으로 호우주의보를 확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기상청은 22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14호 태풍 ‘봉퐁’이 몰고 온수증기가 중국 대륙쪽에서 들어오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특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전라남북도가 30∼60㎜,많은 곳은 최고 80㎜가 되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2일 저녁 8시를 기해 충청남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9시 서해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23일 0시를 기해서는 전라도 지역으로 호우주의보를 확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2-08-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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