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바른 보도,그른 보도 방송은 국민의 것이다 등

책꽂이/ 바른 보도,그른 보도 방송은 국민의 것이다 등

입력 2002-08-16 00:00
수정 200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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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보도,그른 보도 방송은 국민의 것이다(우석호 지음) 방송저널리즘의나아갈 길을 ‘국가중심적’시각에서 접근한 현장지침서.30년동안 보도현장에서 일한 저자는 한국언론이 하루빨리 신자유주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민서출판.1만원.

◇한국의 고전(한영달 지음) 삼한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현존하는 고화폐 4658종의 탁본과 사진을 다룬 전문서.한국의 옛날돈이 중국돈을 모방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고화폐문화의 정체성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선.5만원.

◇세계 어디에도 내 집이 있다(조연현 엮음) 잠시 번다한 욕망을 접고 마음을 비워보고 싶은 이에게 맞춤한 기행서.환경운동가 등 9명이 8개국,13개 공동체 마을을 돌며 보고 느낀 이야기를 한데 엮었다.한겨레신문사.9500원.

◇요리의 과학(피터 바햄 지음,이충호 옮김) 요리는 일종의 실험과학임을 밝힌 연구서.단순한 경험법칙에 의한 요리는 맛과 향을 내는 데 한계가 있음을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한승.1만 3000원.

◇의료사고 해결법(최재천 지음) 의료사고의 예방법과해결책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일상.1만 3000원.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 지음,양억관 옮김) 물의 신비로운 물리적 실체를 규명한 연구서.물을 얼려 찍은 다양한 결정사진이 물에도 ‘의식’이 있음을 보여준다.나무심는사람.8000원.
2002-08-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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