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4시간 운행해야”배일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밝혀

“지하철 24시간 운행해야”배일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밝혀

입력 2002-08-14 00:00
수정 2002-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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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근무에 맞춰 지하철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해야 합니다.”

배일도(裵一道)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지하철 연장 운행 검토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배 위원장은 “지하철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 대신 24시간 운행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지하철 종사자들도 시민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대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 위원장은 “심야시간대에는 배차시간을 1시간 간격으로 유지하고 한쪽선로만 운행하며 나머지 선로는 보수·정비를 하면 24시간 운행해도 기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지하철 연장 운행에 따른 지하철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는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1500∼3000명의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의 노동자들은 연장 운행에 따른 노동 강도가 전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배 위원장은 이와 함께 은행의 토요 휴무에 따라 돈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 업무를 병행하고,정부의 민원발급 업무를 대행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업무 영역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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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2-08-1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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