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女1만m 금·은 석권, 14회 아시아육상선수권

北, 女1만m 금·은 석권, 14회 아시아육상선수권

입력 2002-08-12 00:00
수정 2002-08-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콜롬보(스리랑카) AP AFP 연합] 북한이 제14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만m금·은메달을 휩쓸었다.

북한은 11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만m에서 지난해 베이징 하계유니버시아드 하프마라톤 우승자인 함봉실이 34분44초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봉실과 함께 출전한 조분희(35분00초63)는 인도의 아루나 데비(35분38초70)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2002-08-1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