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는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당이라는 명분 때문에 민주당 정치개혁의 핵심적인 성과인 국민경선을 폐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당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선(先)후보사퇴론’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하자는데 트집을 잡는 것은 민주당을 깨자는 얘기”라며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시 배워야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신당참여 여부와 관련,“당에서 논의하는 대로 의견표명도 하고 결과에 참여할생각”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너무 구속적인 표현”이라며 “결과에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혀 신당의 성격에 따라 불참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과거로 가는 신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이 바뀐 것인가.
당 논의과정에서 필요하면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하고 결과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것이다.
●완전개방형 경선도 가능한가.
경우에 따라 다르다.당내 재경선을 하더라도 국민참여 비율이 50% 이상은 돼야 한다.신당으로 할 경우 사리상 국민참여 비율이 거의 100%여야 한다.신당을 창당했을 때지분 분배 싸움으로 밀실야합이나 갈라먹기식의 밑도 끝도 없는 싸움을 피하기 위한것이다.
●국민경선이 현실적인 대안인가.
그렇다.각 정파에서 대의원 몇 명 추천해서 자기들끼리 뚝딱 후보를 뽑는 것이 민주적인가.그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다.신당을 창당한다면 질적·양적으로 더 좋은 정당을 만들자는 것 아닌가.국민경선을 폐기하고 어떻게 더 좋은 정당을 만들 수 있나.이는 노무현이 미우니까 흔들겠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아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가능하다.본선 준비에 차질 없도록 조속한 시일 안에 매듭지어야 한다.
●8·8재보선에서 경남 득표율이 낮았는데.
그래서 사심없이 재경선이든 신당이든 수용하겠다는 것 아닌가.
●대선특별대책위는 예정대로 추진되나.
그렇다.그 이후에도 신당 문제는 살아있을 수 있다.경선 문제가 매듭되는 대로 민주당의 선대위를 꾸려서 힘차게 대선준비를 하겠다.
●일부에서는 후보가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논리적으로 근거가 없다.합리적이지 않다.민주당 후보만 덜렁 사퇴해버리고 신당이꾸려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그러니까 원칙대로 하자는 것이다.기득권이라면이 방(후보실)을 쓰고 있는 정도인데 비우라면 비우겠다.당을 흔들기 위해 엉뚱한 소리만 하고 현란한 논리만 펼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
이어 신당참여 여부와 관련,“당에서 논의하는 대로 의견표명도 하고 결과에 참여할생각”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너무 구속적인 표현”이라며 “결과에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혀 신당의 성격에 따라 불참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과거로 가는 신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이 바뀐 것인가.
당 논의과정에서 필요하면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하고 결과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것이다.
●완전개방형 경선도 가능한가.
경우에 따라 다르다.당내 재경선을 하더라도 국민참여 비율이 50% 이상은 돼야 한다.신당으로 할 경우 사리상 국민참여 비율이 거의 100%여야 한다.신당을 창당했을 때지분 분배 싸움으로 밀실야합이나 갈라먹기식의 밑도 끝도 없는 싸움을 피하기 위한것이다.
●국민경선이 현실적인 대안인가.
그렇다.각 정파에서 대의원 몇 명 추천해서 자기들끼리 뚝딱 후보를 뽑는 것이 민주적인가.그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다.신당을 창당한다면 질적·양적으로 더 좋은 정당을 만들자는 것 아닌가.국민경선을 폐기하고 어떻게 더 좋은 정당을 만들 수 있나.이는 노무현이 미우니까 흔들겠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아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가능하다.본선 준비에 차질 없도록 조속한 시일 안에 매듭지어야 한다.
●8·8재보선에서 경남 득표율이 낮았는데.
그래서 사심없이 재경선이든 신당이든 수용하겠다는 것 아닌가.
●대선특별대책위는 예정대로 추진되나.
그렇다.그 이후에도 신당 문제는 살아있을 수 있다.경선 문제가 매듭되는 대로 민주당의 선대위를 꾸려서 힘차게 대선준비를 하겠다.
●일부에서는 후보가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논리적으로 근거가 없다.합리적이지 않다.민주당 후보만 덜렁 사퇴해버리고 신당이꾸려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그러니까 원칙대로 하자는 것이다.기득권이라면이 방(후보실)을 쓰고 있는 정도인데 비우라면 비우겠다.당을 흔들기 위해 엉뚱한 소리만 하고 현란한 논리만 펼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
2002-08-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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