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건 좋건,세계경제의 중심축인 미국의 경제가 지구촌에 미치는 파장은 엄청나다.그러나 현대 경제학의 거장 칼 폴라니(1886∼1964)는 일찌기 여기에 반기를 들었다.
책세상이 문고판 시리즈로 펴낸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홍기빈 옮김)에서 그는,지구촌 경제가 미국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주의에 바탕한 다원적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각국의 경제환경에 맞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율 시장경제가 실현돼야 한다는 게 주요논리다.세계화 물결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는 우리 경제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경제학 고전’이다.5900원.
책세상이 문고판 시리즈로 펴낸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홍기빈 옮김)에서 그는,지구촌 경제가 미국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주의에 바탕한 다원적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각국의 경제환경에 맞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율 시장경제가 실현돼야 한다는 게 주요논리다.세계화 물결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는 우리 경제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경제학 고전’이다.5900원.
2002-08-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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