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정부는 국제수로기구(IHO)가 준비중인 ‘해양의경계’ 제4차 개정판에서도 현행과 같이 ‘일본해’ 표기를 유지하기 위해 IHO측과 교섭을 벌였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7일 보도했다.일본은 지난 6월 IHO 사무국이 개정판 가이드라인에서 한·일간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표기 문제와 관련,“일본해,동해 어느쪽의 명칭을 기입하지 말고 공백 상태로 남겨두자.”는 절충안을 제시하자,해상보안청과 외무성 담당자들을 모나코에 파견했다.일본 관리들과 IHO 사무국측의 교섭 결과,IHO측은 절충안을 취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marry01@
marry01@
2002-08-0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