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일본은 없다’의 저자 전여옥씨가 이번에는 ‘대한민국론’을 폈다.새 책 ‘대한민국은 있다’(중앙M&B)에서 지은이는 우리사회의 허와 실을 통렬하게 파헤치는 데 날선 감각을 동원한다.
‘폭발적 힘’과 ‘치명적 약점’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을 ‘야누스’라 전제한 뒤 우리를 도태시키고 병들게 하는 사회적 패착들을 줄줄이 꼬집어낸다.파워 엘리트의 연줄대기,불성실한 서비스로 악명을 날리는 전문가 집단의 횡포와 탐욕 등.저자가 그려낸 우리사회 자화상은 낯이 화끈거릴 만큼 심하게 얼룩지고 뒤틀려 있다.
9000원.
황수정기자
‘폭발적 힘’과 ‘치명적 약점’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을 ‘야누스’라 전제한 뒤 우리를 도태시키고 병들게 하는 사회적 패착들을 줄줄이 꼬집어낸다.파워 엘리트의 연줄대기,불성실한 서비스로 악명을 날리는 전문가 집단의 횡포와 탐욕 등.저자가 그려낸 우리사회 자화상은 낯이 화끈거릴 만큼 심하게 얼룩지고 뒤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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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기자
2002-08-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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