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맛보기/ 대한민국은 있다-힘·약점 공유한 ‘야누스 대한민국’

신간맛보기/ 대한민국은 있다-힘·약점 공유한 ‘야누스 대한민국’

입력 2002-08-02 00:00
수정 2002-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때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일본은 없다’의 저자 전여옥씨가 이번에는 ‘대한민국론’을 폈다.새 책 ‘대한민국은 있다’(중앙M&B)에서 지은이는 우리사회의 허와 실을 통렬하게 파헤치는 데 날선 감각을 동원한다.

‘폭발적 힘’과 ‘치명적 약점’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을 ‘야누스’라 전제한 뒤 우리를 도태시키고 병들게 하는 사회적 패착들을 줄줄이 꼬집어낸다.파워 엘리트의 연줄대기,불성실한 서비스로 악명을 날리는 전문가 집단의 횡포와 탐욕 등.저자가 그려낸 우리사회 자화상은 낯이 화끈거릴 만큼 심하게 얼룩지고 뒤틀려 있다.

9000원.

황수정기자

2002-08-0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1 /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