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지역에서 발생한 돼지구제역은 외국인노동자들에 의한 신종 바이러스 유입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0일 역학조사결과 안성 돼지구제역 바이러스는 지난 2000년 발생한 바이러스와 다른 신종 바이러스로 확인됐으며,유입 경로는 외국인 근로자 또는 해외여행객의 물품 등에 묻어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0일 역학조사결과 안성 돼지구제역 바이러스는 지난 2000년 발생한 바이러스와 다른 신종 바이러스로 확인됐으며,유입 경로는 외국인 근로자 또는 해외여행객의 물품 등에 묻어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
2002-07-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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