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이 지난 15일부터 4일째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노량진수산주식회사측과 중도매인조합측의 마찰로 빚어진 이번 사태로 여름철 하루평균 6억원 가량인 수산물 거래량이 18일에는 2억원대로 떨어졌다.오징어 1상자의 도매가격이 1주일전에 비해 배로 뛰는 등 가격이 폭등세다.
정부는 중도매인들의 회사측에 대한 무리한 요구로 빚어진 것으로 보고 강력대응키로 했다.
정부는 중도매인들의 회사측에 대한 무리한 요구로 빚어진 것으로 보고 강력대응키로 했다.
2002-07-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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