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이 제4회 파라다이스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박소영은 12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다. 김영은 버디 7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단독2위에 나섰고 2년만의 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정일미는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여고생 프로 배경은(신갈고 2)과 함께 공동3위를 달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곽영완기자 kwyoung@
2002-07-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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